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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소비 : 247Candle (캔들)

이트루 2025. 6. 28. 01:21

 

 

 

 

247Candle

 

우연히 해방촌에 있는 신흥시장 안에 있는 매장에서 알게 된 곳.

전체적으로 머리 아픈 향이 아니라 은은하고 차분한 느낌의 향들이 많았다.

그중에서 나는 'White & Lemon Tea' 캔들이 마음에 들었다.

 

 

 

 

노트는 

만다린, 레몬, 베르가못, 생강, 재스민, 백차

모든 노트가 내가 좋아하는 향들.

상큼하면서 차분한 향을 상상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포장에 쓰이는 스티커도 천재질로 디테일이 달랐고

동전닢 같은 것은 통을 오픈하기 위해 필요하였다.

(마치 페인트 통을 열듯이 열어야 했다)

 

 

 

 

 

 

노트에 대한 정보가 일러스트로도 문자로도 인쇄되어 있다😳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머리 아픈 향 하나도 없어 누구나 좋아할 무난한 향에

예쁜 패키지에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하다.